에퀴노르 코리아, 제16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 도모

- 임직원 봉사단 운영 및 축제 경품 기부로 축제를 풍성하게 지원
- “추자도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
- 축제 마지막 날, 후포해변 플로깅으로 환경 보호 활동 마무리
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 기업 에퀴노르가 10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제16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에 참여하여 경품 기부와 함께 임직원 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에퀴노르는 추자도 인근 해역에서 최대 3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을 목표로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에퀴노르 코리아의 임직원 봉사단은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현장에서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경품을 축제추진위원회에 기부하여 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했다.
특히,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후포해변에서 ‘플로깅(Plogging)’이라는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해, 추자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는 데 기여하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에퀴노르 코리아 사업개발 및 커머셜 부문 책임자 자비에르 무어(Xavier More)는 “에퀴노르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추자도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퀴노르 코리아는 앞으로도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추자도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상생의 길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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